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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시드니 여행 노스시드니 밀슨스포인트 오페라하우스 출사포인트
    일상/여행정보 2019. 4. 23. 09:51

    호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시는 시드니입니다.

    그 시드니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명소는 오페라하우스겠져?

    모두 알다시피 오페라 하우스는 세계적인 관광 명소입니다.

    그 오페라 하우스를 사진에 담기에 가장 적합한 포토존이 

    바로 밀슨스 포인트라는 곳입니다. 사실 오페라 하우스는 바로 

    옆에서 촬영하기에는 너무 크고요 또 관광객이 워낙 많아서 생각

    만큼 예쁘게 사진이 나오질 않아요. 하지만 바다 건너편에서 찍으면

    오페라 하우스뿐만 아니라 하버브릿지와 도심 풍경까지 멋지게 

    담을 수 있답니다~

    사실 노스시드니보다는 밀슨스 포인트에서 내리는게 가깝습니다.

    하지만 노스시드니역에서 내려서 해안도로를 걸으며 경치를 감상하고

    사진으로도 담는게 저는 좋더라고요. 그래봐야 노스시드니역에서도

    10~20분이면 걸을 수 있는 거리라서 크게 멀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노스 시드니역 가는중 트레인에서 찍은 풍경이에요. 호주의 대부분 대도시들이 바다를 끼고 발전하고 있듯이 시드니 역시 바다를 끼고 있습니다. 

     

    north sydney 플렛폼

     

    지도처럼 노스시드니 역에서 내려서 파란 점선대로 걸어 오시면 됩니다. 호주에서는 구글맵을 추천 합니다. 한국에서는 구글맵이 쓰레기라고 해야하나? 한국 길을 잘 못찾더라고요. 근데 호주에서는 정말 잘 찾아주고 편리 합니다. 버스 트레인 노선까지 거의 정확하게 잘 맞아요. 

     

    이런 풍경을 보려고 멀지만 노스시드니역에서 내려서 걸어 오는 것이져~

    호주의 경관은 정말 아름답져. 시드니의 경우 도시와 자연경관이 매우 잘 어우러진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곳곳에 이렇게 큰 나무와 풀들이 많아요. 호주의 경우 우리나와는 다르게 큰 전쟁이 없어서 나무들이 무사히 잘 보존 되비 않았나 생각합니다.

    하버브릿지가 보입니다. 뭉뜬에서 소개되었던 다리입니다. 다리위를 걷는게 관광 상품입니다. 

     

    해안도로를 걸으며 보는 풍경 또한 근사합니다. 

    시드니는 개인요트들이 많더라고요. 바닷가 어딜가나 요트들이 많이 정박해 있어요.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궁금한건 요트들이 바다 한가운데 정박해 있는데 저기까지는 뭘 타고 가져?ㅎ 설마 수영으로 가지는 않을테고...주변에 요트까지 갈 수 있는 조그만 배들도 안보이던데...

     

    밀슨스포인트 가는길에 루나파크가 있담니다. 사진이 많아서 루나파크는 다른 포스팅에 소개할께요

    페리로 올경우 밀슨스포인트역에서 바로 내리셔도 됩니다. 가깝긴 하지만 전 이런 저런 풍경 보며 사진찍는걸 좋아해서 먼길을 택했습니다~

    하버브릿지 사이로 오페라하우스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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